클래스 101으로 3D 공부 예습하려고 했는데 처참히 실패했다.
낯선 단축키와 인터페이스인데 자세한 설명없이 자기혼자 단축키 누르고 쭉 설명하니까 도통 따라갈수가 있어야지;;
그러다 발견한 한줄기 빛 같은 유튜버..'스터디 향교'를 찾았다.
진짜 왕기초로 천천히 하나씩 설명해줘서 이해도 쉬웠고, 조금씩 따라할 수 있어서 뿌듯함도 생겼다.
클원이나 콜로소보다 더 친절해서 이걸 공짜로 듣는 게 미안할 정도로 좋은 강의였다.
한 번도 C4D를 만져보지 않은 입장에서
'스터디 향교' 20강 -> 클원이나 콜로소 -> 학원 커리큘럼이 비전공자로서 따라갈 수 있는 루트인 것 같다.
오늘은 1,2강을 듣고 처음으로 3D 물건들을 만들어보았다.
그저 따라하기만 해도 벅찼지만..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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