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분류 전체보기

(13)
[영화학개론 8화] 이동진의 미장센과 몽타주 총정리 https://youtu.be/br9-cVn7n5U?si=WWSTCYBt-Yrd2Qov 영화의 이야기는 시나리오가 아닌 미장센에 있는 것영화는 움직이는 2차원의 그림을 3차원처럼 보이게 하는 것 [미장센]연극의 서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모든 시각대상을 배열하고 조직하는 연출 기법영화 연출의 핵심-좁은 개념: 세트, 조명 등 미술적인 의미-넓은 개념: 이야기를 시각화하는 방법의 총체, 쇼트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연출 행위최적의 미장센이란? 인물의 감정, 서사를 그대로 잘 전달해 주는 방식미장센은 관객을 능동적으로 만드는 측면미장센의 핵심적 영역: 쇼트의 변화/ 인물의 동선 -딥 포커스(deep focus) 아웃 포커싱/섈로 포커스=심도가 얕다: 카메라에 비교적 가까이 있는 물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..
[영화학개론 7화] 익숙한 그 장면, 오마주? 패러디? 클리셰? https://youtu.be/UCf7s7jvP9c?si=a0cYLS2zzivQQ1gR[클리셰]영화, 노래, 소설 등의 문학이나 예술 작품에서 흔히 쓰이는 소재나 이야기의 흐름 등을 뜻함.클리셰가 뻔하지만 효과는 있기 때문에 반복되어 사용되는 것클리셰를 편의적으로 사용하다 보니까 지양해야 할 것으로 많이 봄 but 클리셰를 갖고 노는 경우도 있음ex) 시리즈 [오마주]: 경의, 존경존경의 의미오마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용된 원래 장면도 알아야 함 [패러디]풍자의 의미영화, 연극, 드라마 등의 내용이나 이야기의 전반적 흐름, 등장인물의 말투 등을 흉내 내어 우스꽝스럽게 표현하는 방법 추천 영화: ,
[영화학개론 6화] 영화 용어의 미세한 차이를 아는가? (내러티브, 플롯, 스토리, 메타포, 알레고리, 심볼) https://youtu.be/4UI-5BHQIrs?si=IWzS2k48sfYajYtb[스토리(story)]'왕이 죽었다. 그리고 왕비가 죽었다.' [플롯(plot)]'왕이 죽었다. 슬픔에 겨워 왕비가 죽었다.'플롯은 스토리와 다르게 사건과 사건 사이에 인과관계가 성립한다.영화 예술에서 중요한 것은 스토리가 아니라 플롯이다.한 작품 안에서 연속적인 극적전개ex)      -스토리: 치매 걸린 노인의 이야기     -플롯: 치매 걸린 노인의 머릿속에서 복잡하고 뒤섞인 구조로 진행 [내러티브(narrative)]: 사건의 설명사건의 설명에는 자신의 세계관 또는 인생관, 이야기의 맥락이 있어야 함.내러티브가 포함 되어야 서사를 다루는 예술 가능 -플래시백: 영화 역사의 초기부터 발달한 과거를 다루는 방법  -..
[영화학개론5화] 영화 편집의 정석...을 깬 편집 https://youtu.be/OHgoCqPZ6K0?si=B2lq_CJik0c8c5Ku[매치컷]: 서로 다른 두 개의 컷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컷. 연속 편집이 되는 컷-액션 매치컷-비주얼 매치컷 ex) 수채구멍 -> 인물의 눈-매치컷을 만들기 위한  1) 30도의 법칙: 다음 컷으로 넘어갈 때 최소 30도는 넘어가야 어색하지 않음  2) 다음 컷으로 넘어갈 때 샷 사이즈가 최소 2단계는 차이나야 어색하지 않 [점프컷]: 무언가 이상하고 틀린 어법같은 어색한 편
인프런 <Cinema 4D의 기초> 판다유니버스 1~6강 12월부터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선생님께서"우리 학원은 기술보다는 연출, 표현력 학습에 더 도움을 많이 준다. 솔직히 기술은 콜로소, 패캠에 많다. 그러니 개인 노력에 따라 실력차이가 달라지니 C4D 처음 하는 사람들은 이번달 미리 공부해두길.."이라고 하셨다. 유튜버 스터디향교 님 거를 보고 조금씩 따라했지만 커리큘럼 집착광공에게는 무엇인가 커리큘럼이 잘 짜여 있는 게 듣고 싶었다.콜로소 강의를 듣고 싶었으나.. 이미 학원비로 불태워버린 통장.. 무료 강의를 찾다가 인프런 발견! 나름..첫 6강 만에 만든 애들..그런데 커리큘럼은 스터디향교랑 다르지 않은 듯..? 친절도도..ㅎ일단 기초가 있고 100강이 있으니까 다 들어보고.. 정 안 되면.. 콜로소 강의 끊어야겠다ㅠ
스터디 향교 3강 50분짜리 강의인데 3시간 걸린 거 실화인가..고작 모델링인데 라이팅까지 하면 우짜노 싶지만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다.
[영화학개론 4화] 편집을 알면, 영화보는 눈이 떠진다 https://youtu.be/q2cerb8yky4?si=-1iE9eS0Yt075_gl [마스터 숏(master shot)]: 영화의 한 신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인물이 화면에 잡히게 촬영하는 것. (메인) [설정 숏(Establishing Shot)]: 장면의 설정을 미리 알려주고 공간과 피사체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: 화면 안에서 사건이 일어나는 공간을 보여주는 것 [커버리지 숏(Coverage shot)]: 다양한 앵글의 구성과 편집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구도에서 촬영하는 것 (서브)-오버 더 숄더 숏(over the shoulder shot): 인물의 어깨 넘너로 다른 배우의 미디엄 또는 클로즈업을 보여주는 것-싱글 숏(single shot): 앵글에 한 사람만 담는 숏 [180도 상..
스터디 향교 1, 2강 클래스 101으로 3D 공부 예습하려고 했는데 처참히 실패했다.낯선 단축키와 인터페이스인데 자세한 설명없이 자기혼자 단축키 누르고 쭉 설명하니까 도통 따라갈수가 있어야지;;그러다 발견한 한줄기 빛 같은 유튜버..'스터디 향교'를 찾았다.진짜 왕기초로 천천히 하나씩 설명해줘서 이해도 쉬웠고, 조금씩 따라할 수 있어서 뿌듯함도 생겼다.클원이나 콜로소보다 더 친절해서 이걸 공짜로 듣는 게 미안할 정도로 좋은 강의였다.한 번도 C4D를 만져보지 않은 입장에서'스터디 향교' 20강 -> 클원이나 콜로소 -> 학원 커리큘럼이 비전공자로서 따라갈 수 있는 루트인 것 같다. 오늘은 1,2강을 듣고 처음으로 3D 물건들을 만들어보았다.그저 따라하기만 해도 벅찼지만..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