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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출&스토리 공부/연출 공부

[영화학개론 1화] 컷, 쇼트, 신, 시퀀스, 테이크, 프레임, 클로즈업 등

https://youtu.be/kozCMru6Fs8?si=LV-sQnOcK6trInZO

 

[영화 예술이란]: 인간 육체가 갖고 있는 한꼐를 공략하여 속이는 예술

 

[프레임(frame)]: 소재를 선택하여 범위를 정하고 영상 이야기로 의미를 전달. 보통 1초당 24프레임.

-내화면: 영상이 보이는 화면의 범위 *프레임 안의 화면

-외화면: 촬영하는 화면(프레임) 밖에 위치한 상태 *프레임 밖의 화면

-3등분의 법칙: 화면을 가로, 세로로 정확히 3등분하여 촬영에 촬영에 활용하는 것

 

[쇼트(shot)]: 촬영의 기본 단위로서 한 번에 촬영한 장면. 영화 1편 당 보통 1,000개의 쇼트 사용

->편집에 의해 쇼트를 나누면 쇼트가 늘어나기도 함

    편집에서 쇼트의 기준은 이음매와 이음매 사이의 최소 단위

*쇼트: 촬영의 개념   *컷: 편집의 개념

-주관적 쇼트(시점 쇼트): 등장인물의 시점으로 보이는 장면

-객관적 쇼트: 객관적인 시점으로 보여주는 장면

-기본 쇼트: 주요 행동을 하는 인물이 담긴 화면

-쇼트&역쇼트(reverse shot): 반대 인물의 화면.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 화자와 청자를 교대로 촬영하는 기법

 

[쇼트 크기]

-익스트림 클로즈업

-클로즈업: 피사체에 가까이 접근해 찍은 장면. 보통 목부터 얼굴까지

-미디엄 클로즈엄

-미디엄 쇼트: 롱쇼트와 클로즈업의 중간 크기라는 뜻으로 사람 크기로 보면 허리 정도까지 인물이 잡힌다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유럽에서는 허리까지, 미국에서 허벅지 위까지 봤음(서부 영화 때문에)

-미디엄 롱쇼트

-롱 쇼트: 피사체를 먼 거리에서 넓게 잡는 촬영법 (공간 개념)

*롱 테이크(long take): 하나의 쇼트를 길게 촬영한 것(시간 개념). 오랫동안 보여주기 때문에 정보가 많은 롱쇼트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

-익스트림 롱쇼트

 

-오버 더 숄더 쇼트(over the shoulder shot): 인물의 어깨 너머로 다른 배우의 미디엄 쇼트 또는 클로즈업을 보여주는 것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> 공간의 깊이감을 주면서 입체감을 줌

-기본적으로 대화를 시작할 때 미디엄쇼트로 시작하고 갈등이 고조될수록 클로즈업

-클로즈업의 장점: 관객이 인물의 감정에 쉽게 동화되는 것

-비극을 찍을 때는 클로즈업 희극을 찍을 때는 롱쇼트로 찍어라

 

[신(scene)]: 동일한 장소, 시간, 맥락이 이어지는 묵음

 

[시퀀스(sequence)]: 특정 상황의 시작붙 끝까지를 묘사하는 영상 단락 부분

-한 영화당 8~10개 정도의 시퀀스

-보통 서론 시퀀스 2개 / 본론 시퀀스 4개 / 결론 시퀀스 2개


추천 영화: 쿠엔틴 타란티노 <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>